검색결과
  • 법원, 최순실·차은택 재판부 재배당…변호인·재판장 연수원 동기

    박근혜 정부의 '비선 실세'로 지목된 최순실(60)씨와 차은택(47)씨 사건의 담당 재판부가 연고관계 변호사 선임 문제로 변경됐다. 재판날짜도 일주일 가량 연기됐다.서울중앙지법은

    중앙일보

    2016.12.02 17:00

  • '법조 브로커' 이민희 "정운호 돈 받았지만 청탁 목적 아냐"

    정운호(51·구속)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의혹에 연루된 법조브로커 이민희(56)씨가 “정 전 대표에게 9억원을 받은 것은 맞지만 청탁 명목은 아니었다”며 혐의를 부인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8.18 18:27

  • 홍만표측, 변호사법 위반 혐의 부인

    홍만표측, 변호사법 위반 혐의 부인

   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무마 등의 청탁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‘전관예우’ 논란에 휩싸였던 홍만표 변호사가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.앞으로 재판에서 홍 변호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8.10 12:56

  • [사설] ‘성완종 리스트’ 증거 능력 인정한 이완구 유죄 판결

   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고(故)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죄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. 그는 재·보궐 선거를 준비하고 있던 2013년 4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1.30 00:03

  • [간추린 뉴스] 이완구 전 총리 사건 재판부 재배당

  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(정치자금법위반)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 사건의 재판부가 바뀌었다. 원래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(부장 엄상필)에서 형사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8.04 00:46

  • CJ제일제당 리베이트 임원 결국 집행유예

    법원이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 임직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이들은 병의원에 법인카드를 건네 대신 결제하는 방식으로 금품을 제공했다. 서울중앙지방법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4.07.30 17:36

  • [간추린 뉴스]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外

    [간추린 뉴스]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外

    사회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떡과 국수 등을 만드는 S식품 성모(68)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7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. 집에서는 ‘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5.12 02:04

  • [브리핑] 김윤옥 여사 사촌오빠 김재홍 징역 2년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27일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에게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(특가법상 알선수재)로 구속 기소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(73)씨에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28 01:59

  • [브리핑] ‘민청학련’ 유인태 전 의원 38년 만에 무죄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(민청학련) 사건으로 기소돼 사형을 선고받았던 유인태(64)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. 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2.03 00:00

  • [말말말] 혈연·지연·학연 등을 이용해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…

    혈연·지연·학연 등을 이용해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근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실형 선택이 불가피하다. -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김우진 부장판사), 16일 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17 00:06

  • [브리핑] 한명숙 정치자금 오늘 5차 공판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7일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사건 5차 공판에서 정모 전 한신건영 경리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. 정 전 부장은 검찰에서 “한만호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1.17 00:55

  • 검찰, 뒤집힌 한만호 진술 다시 뒤집을까

    검찰, 뒤집힌 한만호 진술 다시 뒤집을까

    검찰의 ‘진술 굳히기’냐, 변호인 측의 ‘진술 흔들기’냐. 검찰이 내놓을 ‘히든카드’는 뭘까.  4일 한명숙(67·사진) 전 국무총리의 ‘불법 정치자금 수수’ 사건 3차 공판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1.04 00:58

  • 김재윤 의원 징역 1년6월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부장 이규진)는 11일 제주도에 의료법인을 설립하려는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(알선수재)로 기소된 민주당 김재윤(45) 의원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2.12 01:41

  • 천신일 회장 ‘세무조사 무마 로비’ 무죄

    ‘박연차 게이트’와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천신일(67)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주요 혐의에 대해 대부분 무죄가 선고됐다. 이에 대해 검찰은 “즉각 항소하겠다”고 밝혔다. 서울중앙지법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2.06 02:03

  • '천신일 국제심판 돈줬다' 발언에 네티즌 "어떻게 증명할건가"

  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(대한 레슬링협회장)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 부터 받은 돈을 올핌픽 국제 심판에게 줬다는 진술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.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1.07 12:31

  • 천신일 "박연차 돈, 베이징올림픽 심판에 줬다"

  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(현 대한 레슬링협회장)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올림픽 국제 심판에게 사용했다고 진술해 논란이 일고 있다.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1.07 09:22

  • 서갑원 1심서 의원직 상실형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27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서갑원 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, 추징금 5000만원을 선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1.28 02:14

  • [사회 프런트] 참고인 조사 때 증언만으로 처벌하던 관행에 제동

    [사회 프런트] 참고인 조사 때 증언만으로 처벌하던 관행에 제동

    국무조정실 부이사관인 정모씨는 올 초 부하 직원 박모 서기관과 함께 기소됐다. 이들은 정씨의 고교 동문인 윤모씨가 2007년 국무조정실 전산시스템 사업을 대기업 L사가 수주할 수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1.24 03:22

  • 박관용·김원기 전 국회의장 집유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부장 이규진)는 11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관용(71) 전 국회의장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,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9.12 01:38

  • [브리핑] 정상문 전 비서관에 6년형 선고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25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상문(63)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16억4400만원을 선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8.26 01:26

  • 정연주 전 KBS사장 배임 혐의 1심서 무죄 선고

  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세무소송을 취하해 회사에 18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(배임)로 기소된 정연주(63) 전 KBS 사장에게 18일 무죄를 선고했다. 재판부는 “KBS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8.19 01:18

  • “박연차씨가 후원할 의원 직접 지목”

    박연차(64) 전 태광실업 회장이 2008년 4월 18대 총선을 앞두고 후원금 지원 대상 국회의원을 직접 지목했다는 진술이 나왔다.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7.21 01:47

  • “권양숙 여사 지시로 박연차 돈 3억 받아”

    정상문(63·구속)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측 최정수 변호사는 16일 “권양숙 여사의 지시로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현금 3억원을 받았고, 이를 권 여사에게 전달했다가 다시 돌려받아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6.17 02:16

  • [브리핑] 박연차 세무조사 무마 청탁, 추부길 전 비서관 징역 2년

   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추부길(53)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부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5.30 01:27